Untitled Document
 
Untitled Document
 
 
 
홈 > 목회칼럼/설교 > 컬럼

제목: 다시 [아브람 라루]가 필요하다
이름: 인천중앙교회


등록일: 2012-03-18 23:05
조회수: 1455 / 추천수: 113


1888년, 91명의 정식 대표들이 미네아폴리스에서
열린 제27차 대총회에 참석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대해서 진지하게 토론하였습니다.

바로 그해에 아브람 라루(Abrain La Rue)라는 한 평신도가
중국에 선교사로 보내 달라는 요청을 대총회에 보냈습니다.
그때 아브람 라루는 66세의 노인이었습니다.
이미 은퇴해야 할 나이였습니다.
대총회는 그의 요청을 거절하는 편지를 보내 왔습니다.

"아브람 라루 형제여, 당신은 중국어를 말하지 못하며,
또 새 언어를 배우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습니다.
당신은 설교자로 훈련을 받은 일도 없고 많이 연구한 학자도 아닙니다.
해외 선교사로 일하기 위해 필요한 훈련을 받은 적도 없습니다.
중국과 같은 미개척지에 전도의 문을 열기 위한
개척자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대총회에서 온 이 편지를 받는 순간 아브람 라루는
크게 실망하였지만 결코 좌절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중국에 선교사로 가겠다는 자신의 꿈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나는 가겠다."

그는 중국으로 가겠다는 결심을 더욱 굳게 하였습니다.
얼마 후 그는 호놀룰루 항구에서 증기선을 탔습니다.
여러 주일을 항해한 이 배는 마침내 홍콩에 도착하였습니다.

그는 교회로부터 재정적인 지원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는 자원해서 나선 자급 선교사였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20여년 전,
그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 하나만을 가지고 홍콩에 도착한 것입니다.
홍콩 항구에는 여러 주일의 긴 항해 끝에 도착하는
아브람 라루를 환영하기 위해 나온 사람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참으로 외롭고 쓸쓸한 도착이었습니다.
그러나 분명 수백의 천사들이 홍콩 항구에서 아브람 라루의 도착을 환영하였으며,
그와 함께 광활한 아시아 지역에서 전도 활동을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아브람 라루는 여러 주변 섬들을 방문하면서
섬 주민들에게 복음이 담긴 책자를 판매하였습니다.
그는 아시아 사람들에게 세 천사의 기별을 나누어 주기 위해
언제나 분주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는 상하이, 일본, 보르네오, 자바, 스리량카, 사라와, 싱가포르 그리고
아시아의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끊임없이 복음의 씨를 파종하였습니다.

자급 선교사로서 15년의 긴 세월을 아시아에서 봉사한 후,
그는 1903년 홍콩에서 일생을 마쳤습니다.
그의 나이 81세였습니다.
그는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선교지에서 일생을 마친 것입니다.

1888년, 광활한 아시아 지역의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인 수는
단 1명이었는데, 그는 곧 미국 출생의 백인인 아브람 라루였습니다.
그러나 120여년이 지난 오늘 아시아태평양 지회 안에는
약 200만 명의 재림교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축복입니까?

늦은 비 성령은 선교사 정신으로 가득 찬 사람에게만 임하게 됩니다.
늦은 비가 곧 이 땅에 대규모로 임하게 될 것이므로,
이 능력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모든 재림성도들은
먼저 선교사 정신으로 충만해야만 합니다.

<이재룔 목사>
-추천하기     -목록보기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 이전글: 영혼불멸설?
▽ 다음글: 어떤 자세로 예배드려야 하나?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DQ'Style 
 
Untitled Docu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