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뉴스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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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여 명
12월 21일 도미니카공화국 산토 도밍고에 있는 키스케야 중앙 재림교회가 삼빌 이벤트 홀에서 주최한 크리스마스 음악 콘서트에 모인 사람들의 수. ‘희망의 별’이라는 주제로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이 무료 행사는 2023년 교회가 개최한 가장 큰 지역 사회 행사였다. 교회가 많은 지역 사회 사람들을 위해 교회 밖에서 전도 행사를 개최한 것은 15년 만에 처음이었다.
120년
한국에서 재림 기별이 전해 내려온 기간. 한국연합회는 한국 선교 120주년을 선교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촉매제로 활용할 계획이다. 2024년에는 한국 선교 12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기념 행사와 프로그램의 핵심 초점은 감사, 명예, 선교 사명 다짐 및 미래를 위한 준비이다.
소셜 미디어
소셜 미디어 사용을 제때 멈출 수 있는지 재림교인들에게 물어보았다.
출처: 2022~23 전 세계 교인 설문(141,418명)
14%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
15% 매우 아니다.
28% 아니다.
13% 모르겠다.
22% 그렇다.
8% 매우 그렇다.
250km 이상
재림교회 청소년 사역 지도자 헨리 스미스가 패스파인더 대원 밀리센트 애나 스텔라 아사네, 로렌스 맨풀과 함께 12월 24~30일에 개최된 제4회 서-중앙아프리카지회 패스파인더 캠포리에 참석하기 위해 걸어온 거리. 12월 21일에 출발한 세 사람은 250km 이상을 걷고 뛰어 12월 25일, 캠포리 개회식에 참석했다. 스미스가 이끄는 이 순례는 1996년부터 계속된 전통이며 순례로 마련된 기금은 고아들을 위해 사용된다.
“우리는 영감을 받았고 풍요로워졌고 힘을 얻었습니다. 이번 투어는 우리 연합회의 청년 사역에 대한 대화를 진전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했습니다. 자신들의 신앙에 대해 열정을 지닌 이 놀라운 재림 청년들을 알리고 싶습니다.”
- 그레고리 테일러 북미지회 남연합회 청소년부장, 북미지회 청년 생활 투어의 세 번째 방문지에 대해. 미국 플로리다 중부의 스프링 메도스 교회에서 개최된 이 행사는 북미지회의 청년 제자 사역 프로그램이며 리더십, 세대 간 관계, 신앙 개발 및 일상의 봉사에 중점을 두고 있다.
“파키스탄 삼육대학교와 신학대학원 100주년 기념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각 시대의 대쟁투』를 활용한 골든벨 퀴즈 대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파키스탄 젊은이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안식일 오후에 거행한 합동 침례식은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 최호영 북아시아태평양지회 청소년부장, 11월 말 펀자브 셰이쿠푸라에 있는 파키스탄 삼육대학교에서 열린 부흥 집회에서 대해. 매일 저녁 700여 명이 대학 교회에 모였고 행사가 마칠 무렵 148명이 침례를 받았다. 이번 침례는 파키스탄 재림교회 역사상 최초로 1년에 2,000명 이상이 침례를 받는 성과로 이어졌다.
120년
워싱턴 재림교회 대학이 설립된 이후 교육 사업을 진행해 온 햇수. 워싱턴 재림교회 대학은 1904년 미국 메릴랜드주 터코마파크에 설립되었다. 수년 동안 학교는 교육, 신앙,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해 왔다. 기념비적인 개교 기념 행사를 위해 학교는 함께 모여 대학의 봉사, 리더십 및 신앙의 유산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기획했다.
“그녀의 열정과 헌신은 분명했고, 그는 사랑과 정열을 다 바쳐 [여성의] 복지를 위해 싸웠습니다. 그는 전 세계 여성들이 영적·정신적·육체적으로 강해져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더 나은 세대의 여성을 낳을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기 위해 싸웠습니다.”
- 디노라 리베라, 전 인터-아메리카지회 여성전도부장, 헤더-돈 스몰의 사역에 관하여. 오랫동안 재림교회 여성 지도자로 사역한 스몰은 1월 2일 암으로 잠들었다. 수십 년 동안 스몰은 다양한 위치에서 재림교회를 섬겼다.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남카리브해 재림교회 대학교 총장 보좌, 어린이부 사역을 맡았고 나중에는 카리브연합회의 여성전도부장으로 사역했다. 스몰은 2001년에 대총회 여성전도부 부부장이 되었고, 2005년에는 부장으로 선출되어 최근까지 여성전도부 부장으로 봉사했다.
